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니프코코리아에서 채용과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박건제 입니다.
좋은 인연을 찾아내어 우리 조직으로 모셔 오는 채용(인재 발굴 업무)과, 직원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육성)파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조직에서 더 빛날 수 있도록 돕는 조력자이자 회사의 문지기 역할이라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
Q2
인사팀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직원의 성장 궤도를 하나로 엮어내는 다리같은 부서입니다.
세부적으로는 조직에 어울리는 훌륭한 인재를 선별·발굴하는 채용, 전문가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교육, 노력에 합당한 보상을 설계하고 노사 간의 화합을 이끌어내는 제도 기획 등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부서의 입장을 고려하여 궁극적으로 회사와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역할이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Q3
인사 직무를 희망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유년기 시절부터 단체 생활에서 의견을 듣고 조율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기계와 숫자는 정해진 답만 내놓지만, 사람은 역할,기회, 환경에 따라 결과물이 다르고 능력을 발휘하는 점이 다르다는 부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이라는 단체 공간에서 든든한 밑거름과 발판이 되어주고, 때로는 공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냉철한 판단이 필요한 인사 업무가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고 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4
업무를 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경험이나 보람된 순간은 언제였나요?
제가 기획한 교육이나 채용에 따라 신규 입사자가 잘 적응하고 근무하는 모습을 볼 때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금전적으로 든든한 혜택을 지원하는 것도 당연히 중요한 일이지만, 단순한 보상만으로는 신규 직원이 조직에 적응하는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낯선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나갈 수 있도록 웰컴키트나 멘토링 제도 등 다방면으로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 웰컴키트 & 교육 프로그램 >
Q5
앞으로 니프코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나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으신가요?
단순하게 업무 지식만을 전달하는 방식을 넘어, 비슷한 위치에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동료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는 계층별 집합 교육을 새롭게 기획하고 있습니다.
조직 전체의 분위기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이어줄 것으로 생각하여 구성 방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는데요.
서로 업무나 여러 가지 고충 등을 편하게 털어놓고, 함께 조직의 앞날을 그려가면서 동료를 가장 든든한 버팀목으로 삼을 수 있도록 끈끈한 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Q6
인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어떤 역량과 자질이 필요한가요?
어떤 상황에서도 부드럽게 형태를 맞추고 다양한 목소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스펀지 같은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마음과 조직의 환경은 쉴 새 없이 변하기 때문에, 상황과 부서의 특성에 맞게 대처 방식을 바꿀 수 있는 넉넉한 유동성이 필요합니다.
굳은 고집을 내세우기보다는 동료들의 좋은 의견을 가득 머금었다가, 조직에 가장 필요한 형태로 다시 짜낼 줄 아는 지혜가 인사 담당자로서 필요한 역량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Q7
인사팀에 지원하고자 할 때 알아두면 좋을 팁이 있을까요?
조직 및 직원 관리 업무를 하다보면 정말 다양하고 예상치 못한 일이 많이 발생하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억지로 꾸며낸 완벽한 나보다 실패나 부족했던 경험을 보여주는 게 좋아요. 그 과정을 어떻게 해결하고 무엇을 배웠는지, 우리 조직의 스펀지가 되어 어떤 것들을 흡수해 나갈 것인지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분이 지원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주변과 화합하여 함께 성장해나갈 따뜻한 동료를 찾습니다J
Q8
채용 담당자로서 지원자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Tip이나 조언이 있다면?
요즘 워낙 AI가 잘 되어있어서 이력서를 검토하다 보면 AI스러운 이력서가 많이 보이는 시대입니다.
본인의 장점에 대한 어필과 경험을 정리할 때 도움을 받아 작성하는 것은 좋으나, 많은 지원자를 검토하는 저로서는 비슷한 맥락과 내용이 보이면 아무래도 그 이력서의 매력이 감소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지원자보다는 본인이 선택한 직무에 대한 진정성과 회사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솔직하게 보여주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Q9
마지막으로 니프코 지원을 희망하는 분들께 응원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오랜 취업 활동으로 지친 분들과 이제 막 첫걸음을 떼는 졸업생분들 모두의 진심 어린 시작을 온 마음 다해 응원합니다.
먼저, 계속되는 도전 속에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반복되는 기다림에 스스로를 자책하며 어두운 터널 속에 갇힌 기분이 들 때도 있겠지만, 여러분이 견뎌온 그 시간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막 배움의 울타리를 벗어나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생 여러분, 설렘보다는 막막함과 두려움이 앞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처음이라는 말 속에는 무엇이든 채울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완벽함보다는 내가 어떤 직무가 부합하고 어울리는 지에 대해 고민하고 배우려는 의지가 있다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끝자락의 간절함으로, 누군가에게는 시작의 풋풋함으로 다가올 이 기회의 문 앞에서 여러분 모두는 이미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조만간 면접장에서 반갑게 마주하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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